산업공학과 김태유 명예교수, 저서 출판 기념 인터뷰
한국, 북극항로 개척해 新패권 올라타야 '대한민국, 마지막 기회가 온다' 출간 김태유 서울대 명예교수 미국, 중국 견제위해 북극 절실 러시아, 신성장 동력 발굴 야욕 북극항로 완전개통은 시간문제 한국은 미·러와 합종연횡 필수 부울경 국제거점항구 개발 등 경제영토 넓혀 실리 확보해야 1871년 통일 독일제국을 수립한 '철혈 재상' 오토 폰 비스마르크는 "신이 역사 속을 지나갈 때 그 […]
유홍림 총장, ‘제16회 아시안리더십콘퍼런스’ 참여
AI발 ‘교실 혁명’… 서울대·포스텍은 어떻게 대비하나 [제16회 아시안리더십콘퍼런스] 생성형 AI(인공지능) 확산 이후 전 세계에선 ‘교실 혁명’이 일어나고 있다. 한국을 비롯해 AI 디지털 교과서를 활용한 맞춤형 수업이 시작됐고, 단순 암기보다 학생 개개인의 지적 능력을 키우고 잠재력을 끌어올리는 방향으로 교육 패러다임이 대전환되고 있는 것이다. 오는 21~22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열리는 제16회 아시안리더십콘퍼런스(ALC)에서 교육의 미래를 어떻게 새롭게 디자인해야 할지에 대한 토론 […]
법학전문대학원 한인섭 명예교수, 『계엄과 내란을 넘어』 출간
내란의 밤을 밝힌 ‘구루’의 지혜 [.txt] 계엄과 내란을 넘어 l 한인섭 지음, 아마존의나비, 1만9500원 12·3 내란의 밤. 윤석열 당시 대통령이 텔레비전에 나와 비상계엄을 선포했을 때, 아주 짧은 시간 동안 우린 대체로 세 가지 감정의 변화를 겪었다. 처음엔 이게 정말 사실일까 의심했지만, ‘지금이 어떤 시대인데’라며 화가 났다가, 마지막엔, 그럼 이제 어떻게 해야 하지, 답을 […]
의과대학 황상익 명예교수, 『한국인 암의 역사』 출간
‘사망원인 1위’ 암 향한 경각심 부족 꼬집어 한국인 암의 역사/ 황상익 지음/ 한울/ 4만3000원 암(癌)은 국내 ‘사망원인 1위’ 질병으로 악명이 높다. 암에 대한 경각심이 높아진 것은 비교적 얼마 안 됐지만 사실 암은 오래전부터 우리 옆에 있었다. 서울대 의대 명예교수인 저자에 따르면, 일제 강점기 조선은 ‘암 청정지역’으로 여겨졌지만 실상은 달랐다. 위암과 자궁암의 조선인 연령표준화사망률이 […]
경제학부 김세직 명예교수 인터뷰
“모방형 교육 답습한 서울대…한국 교육 문제의 집약체” ‘창의력 전도사’ 나선 김세직 서울대 경제학부 명예교수 대한민국 인적자본 바닥…창의적 지도자 나와야 韓경제 반등 M7 등 기술의 원천은 창의력 소수의 창의성이 먹거리 창출 서울대, 韓 교육문제 집약체 사진 확대최근 서울 관악구 서울대 우석경제관에서 매일경제와 만난 김세직 서울대 경제학부 명예교수가 혁신형 인적 자원 양성을 위한 창의력 교육의 중요성을 […]
총동창회, ‘관악대상’ 수상자 선정
서울대 관악대상에 김덕길·노명호·이경수·이윤경 서울대총동창회(회장 김종섭)가 김덕길 가네다홀딩스 회장과 노명호 전 서울대미주동창회장, 이경수 코스맥스그룹 회장, 이윤경 CM병원 행정대표(가나다순)를 ‘제27회 관악대상’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24일 밝혔다. 김 회장은 수십 년간 한일협력위원회 한국위원으로 활동하면서 양국 주요 경제인 간 교류의 장을 마련했다. 특히 사할린 한인 조선인 귀환과 거주 시설 해결을 위해 일본 국회의원단과 협력해 관련 기록을 번역·출판하고 그 기금으로 28억 […]
‘샤인 기부’ 출범식
서울대, 굿즈 활용한 '샤인 기부' 캠페인 돌입 서울대학교는 오는 26일 교내 아크로폴리스 광장에서 정기 기부 프로그램인 '샤인 기부(You are my SNUshine)' 출범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모금 사업을 시작한다고 24일 밝혔다. 샤인 기부는 대학 최초로 굿즈를 활용한 소액 정기 구독 캠페인이다. 월 2만 원 이상 1년 정기구독(또는 일시납 30만 원) 기부자에게 서울대 블록 달력을 증정하는 방식으로 […]
사회학과 한상진 명예교수 인터뷰
한상진 서울대 명예교수 "尹 승복 선언하고 헌재는 통합메시지 담아야" [국민통합 석학에게 듣는다] "군부독재 외환위기 때보다 위중 " "계엄 합법성 갖고 따졌어야 내란 낙인찍기가 극단 갈등 초래" 한상진 서울대 명예교수는 12·3 비상계엄과 탄핵 정국 속 사회갈등이 최고조에 달한 것에 대해 "사회학자로서 볼 때 현재와 같이 국론이 분열되고 극단적으로 진영이 갈라진 적이 없다는 점에서 과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