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과대학 홍창의 명예교수, 제19회 서재필 의학상
서재필의학상에 홍창의 서울대 명예교수 서재필의학상에 홍창의 서울대 명예교수 재단법인 서재필기념회(이사장 이왕준·사진 오른쪽)는 지난 21일 제19회 서재필의학상 시상식을 열고 홍창의(왼쪽) 서울대 명예교수에게 상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서울대병원장과 대한소아과학회장 등을 역임하며 국내 소아과 전반의 발전을 이끌어 낸 공로다. 출처: [사랑방] 서재필의학상에 홍창의 서울대 명예교수 | 중앙일보 (joongang.co.kr)
화학생물공학부 김병기 명예교수·심리학과 최인철 교수 인터뷰
[인터뷰] 스타트업 CEO 된 서울대 교수들… “시장 통찰력 키우는 게 숙제” ‘행복 주치의’ 최인철 굿라이프랩 대표 ’효소 권위자’ 김병기 EGC테라퓨틱스 대표 “교수들이 창업을 꽤 많이 하는데 실패 확률은 압도적으로 높다. 시장은 호락호락하지 않다. 기술만 좋다고 되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많이 느낀다.” “우리가 이렇게 좋은 걸 만들었으니 써보라는 것이 아니라, 소비자가 정말 필요로 하는 것을 […]
언어학과 김주원 명예교수, 문체부 국어심의회 위원장 위촉
김주원 국어심의회 위원장 문화체육관광부는 국어심의회 위원과 언어정책·어문규범·국어순화 분과위원회 위원 45명을 새로 위촉하고 최근 첫 회의를 열었다고 22일 밝혔다. 심의회 위원장으로 김주원(사진) 서울대 언어학과 명예교수가선출됐다. 출처: 김주원 국어심의회 위원장 :: 문화일보 munhwa
서양사학과 박지향 명예교수, 동북아역사재단 이사장
박지향 동북아역사재단 이사장 박지향(71) 서울대 서양사학과 명예교수가 지난 29일 교육부 산하 동북아역사재단의 제7대 이사장으로 임명됐다. 임기는 3년이다. 박 신임 이사장은 서울대 서양사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뉴욕주립대에서 박사 학위를 받은 영국사 전공자로 1992년부터 서울대 교수를 지냈다. 국사편찬위원회 위원과 서울대 중앙도서관장, 대통령소속 인문정신문화특별위원회 역사위원 등을 역임했으며 ‘제국’ ‘슬픈 아일랜드’ 등 연구서를 냈다. 출처: 박지향 동북아역사재단 이사장 (chosun.com)
국어국문학가 박희병 명예교수, 『한국고전문학사 강의』 출간
[책&생각] 숙제를 풀 실마리를 찾아, 다시 책으로 ① 2023년 한겨레 ‘올해의 책’—국내서 10권 시간의 진행이 곧 역사의 진보로 이어진다는 순진한 믿음을 버린 지는 오래되었습니다. 그럼에도 날이 갈수록 세상은 더 나빠지고 살기는 더 팍팍해지는 것은 무엇 때문일까요. 지난해가 제시한 숙제를 미처 마치기도 전에 올해는 또 새로운 숙제를 우리 앞에 들이민 듯한 느낌입니다. 그렇게 풀지는 못하고 […]
사회학과 임현진 명예교수, 제19회 DMZ 평화상 학술상
제19회 DMZ 평화상에 임현진 서울대 사회과학 명예교수 제19회 DMZ 평화상 시상식이 18일 춘천 세종호텔에서 열리고 있다. [강원도 제공] 강원도와 강원일보사가 공동 주최하는 제19회 DMZ 평화상 시상식이 18일 춘천 세종호텔에서 열렸다. 올해 학술상은 사회과학 발전을 위해 노력한 임현진 서울대 사회학과 명예교수에게 돌아갔다. 대상과 교류 협력 부문은 적격자가 없어 선정하지 않았다. DMZ 평화상은 세계 유일의 분단 […]
독어독문학과 전영애 명예교수 인터뷰
40년 넘게 전영애 서울대 교수를 사로잡은 괴테의 세 가지 힘 [송의달 LIVE] 2014년 1월부터 경기도 여주시 강천면에 여백서원(如白書院)을 세워 혼자 운영·관리하고 있는 전영애(全英愛·72) 서울대 독문과 명예교수. 그는 전 세계가 인정하는 최정상급 ‘괴테 연구자’이다. 1832년 82세로 삶을 마감한 괴테(Johann Wolfgang von Goethe)는 독일어와 독일문학을 당대에 세계문학으로 끌어올린 대문호(大文豪)이면서 정치가·과학자·철학자로도 활동한 근대 위인(偉人)이다. 전영애 서울대 독문과 명예교수는 […]
미술대학 정영목 명예교수, 『단순한 그림, 단순한 사람』 출간
작은 화폭에 넘쳐흐르는 온기[그 책속 이미지] 단순한 그림, 단순한 사람 장욱진 정영목 지음/소요서가 256쪽/2만 8000원 ▲ 장욱진, 거목(1954), 캔버스에 유채, 29×26.5㎝, 한솔홀딩스 소장. 소요서가 제공 개인적인 느낌이지만 장욱진의 그림을 보고 있노라면 박완서의 소설과 1970~80년대 어린 시절 어깨너머로 봤던 ‘샘터’라는 잡지가 떠오른다. 이 그림도 마찬가지다. 쨍하게 추운 겨울날 해 떨어지기 직전 교외 어디선가 만날 […]
기악과 신수정 명예교수 송년 연주회
이경숙 장혜원 신수정…피아노 대모 3인방 행로 눈길 ‘피아노의 대모’로 불리는 원로 피아니스트 3인의 간단없는 음악 행로가 눈길을 끈다. 이경숙(79) 연세대 명예교수는 오는 7일 서울 예술의전당 아이비케이(IBK)챔버홀에서 독주회를 연다. 예술의전당 전관 개관 30주년 특별 음악회다. 장혜원(84) 이화여대 명예교수도 오는 10일 같은 곳에서 연주한다. ‘피아노와 삶 80주년’이란 타이틀이다. 오는 20일 대한민국 예술원 회장으로 취임하는 신수정(81) 서울대 […]
불어불문학과 오생근 명예교수, 『프랑스 현대 시 155편 깊이 읽기』 출간
보들레르-랭보 ‘견자의 시학’이 연 프랑스 현대시 [책&생각] 불문학자 오생근 교수 프랑스 현대시 깊이 읽기 ‘악의 꽃’부터 이브 본푸아까지 시인의 운명, 언어의 모험 탐사 프랑스 현대시 155편 깊이 읽기 1권 결함 없는 영혼이 어디 있으랴 2권 그리고 축제는 계속된다 오생근 지음 l 문학과지성사 l 각 권 3만원 샤를 보들레르(1821~1867) 이후 19세기 후반 프랑스 시단은 스테판 […]